(인문학) 2014년 통계 미국의 해외 군사원조 비용의 75%가 이스라엘과 이집트에 집중
출처: http://edition.cnn.com/2015/11/11/politics/us-foreign-aid-report/
** 밝은 하늘 **
아래의 기사도 촘스키의 책<촘스키, 만들어진 세계 우리가 만들어갈 미래 Making the future> 268쪽을 보다가 찾아 보게 되었다.
CNN 온라인판 2015년 11월11일자에 소개된 아래 기사를 요약하자면, 2014년도 미해외원조 보고서 (USA Foreign Assistance Report 2014)에 의하면, 미국의 해외 군사원조를 가장 많이 받는 5개국은 아래와 같다.
1위: 이스라엘 31억 달러 (한화 약 3조원)
2위: 이집트 13억 달러 (한화 약 1.3조원)
3위: 이라크 3억 달러 (한화 약 3천억원)
4위: 요르단 3억 달러 (한화 약 3천억원)
5위: 파키스탄 2억8천만 달러 (한화 약 2,800억원)
상위 2개국이 전체 미해외 군사원조의 75%를 차지한다. 5개국의 군사원조비용을 합한 59억 달러는 소말리아의 GDP와 맞먹는 수치다.
동 보고서의 의하면, 미국의 해외 경제원조를 가장 많이 받는 5개국은 아래와 같다.
1위: 이스라엘 31억 달러 (한화 약 3조원)
2위: 이집트 15억 달러 (한화 약 1.5조원)
3위: 아프가니스탄 11억 달러 (한화 약 1.1조원)
4위: 요르단 10억 달러 (한화 약 1조원)
5위: 파키스탄 9억3천3백 달러 (한화 약 0.933조원)
Seventy-five percent of U.S. foreign military financing goes to two countries
(CNN)American taxpayers doled out $5.9 billion in foreign military financing in 2014, according to the government's Foreign Assistance report -- that's roughly the GDP of Somalia. But where did the money go? 2014년도에 미국 납세자들이 낸 59억 달러(소말리아의 GDP에 버금가는 액수/한화로 약 5조9천억원 상당)가 해외 군사 원조비용으로 쓰였다. (dole out: ~에게 돈을 주다)
The top five recipients of foreign military financing in 2014, according to the 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