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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국) 한국 첫 메르스 환자 2명 사망아름다운 인생/건강 2015. 6. 2. 13:46
출처: http://www.bbc.com/news/world-asia-32969054
7 hours ago: June 2, 2015
South Korea has first two Mers deaths 한국 첫 메르스 환자 2명 사망
Critics say South Korea has been slow to contain Mers 비판적인 사람들은 한국이 메르스를 막는데 미온적이었다고 말한다
Two people have died of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Mers) in South Korea, becoming the country's first fatalities from the disease. 한국에서 메르스(중동호흡기중후군)으로 두 사람이 사망함으로써, 한국내 최초 메르스 사망자가 되었다.
The first victim was a 58-year-old woman who had contact with the original case, a South Korean who visited the Middle East. 첫번 째 희생자는 58세 여성으로 중동을 방문했을 때 메르스와 접촉했던 사람이다.
A 71-year-old man also died. 두번 째 환자인 71세 남성 역시 사망했다.
The vast majority of cases have been in Saudi Arabia and other Middle Eastern countries, but South Korea has reported 17 since last month. 대다수 메르스의 케이스는 사우디 아라비아와 중동 국가들에서 발견되었으나, 한국에선 지난 달 부터 17건이 보고 되었다.
More than 680 people, who may have come into contact with the infected patients, have been placed in isolation. 감염된 환자들과 접촉했던 680명 이상이 격리되어 있다.
Health ministry official Kwon Jun-wook told reporters on Monday that those in quarantine were being held at their homes or in state-run facilities in order to prevent the spread of the virus. 보건부 공무원 권준욱은 격리수용된 사람들은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자신의 집이나 국가에서 운영하는 시설에서 지냈다고 월요일 기자들에게 전했다.
The first fatality from Mers was recorded in June 2012 in Saudi Arabia. 메르스의 첫 사상자는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2012년 6월로 기록되어 있다.
It belongs to the family of coronaviruses that includes the common cold and Sars, and can cause fever, breathing problems, pneumonia and kidney failure. 메르스는 일반적인 감기나 사스를 포함하는 호흡기 바이러스인 코로나 바이러스 種에 속하며, 발열과 호흡문제, 폐렴, 신부전을 초래할 수 있다.
Experts believe the virus is not very contagious. 전문가들은 이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아주 큰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There have been 1,167 cases of Mers worldwide, of which 479 have died, according to the European Centre for Disease Prevention and Control. 유럽 질병예방통제 센터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메르스의 사례 1,167건이 보고 되었는데, 그 중에 479명만 죽었다고 한다.
The only previous fatality in East Asia was a Malaysian man who died in April after returning from a pilgrimage to Saudi Arabia. 동아시아에서 얼마전에 발생한 사상자는 사우디 아라비아로 성지순례를 다녀온 뒤 금년 4월에 죽은 말레이시아 남자였다.
Meanwhile nurses at a hospital in China have been reportedly drawing lots to determine who should treat the country's first case of Mers. 중국에선 한 병원 간호사들이 메르스 환자가 자국에서 발생할 경우 누가 그 환자를 돌볼지 제비뽑기를 했다고 전해진다.
The hospital, in the southern city of Huizhou, said the ballot was arranged because there were too many volunteers to treat the South Korean man. 중국남부 후이조우市에 있는 이 병원당국은 메르스에 감염된 한국남자를 돌볼 지원자들이 너무 많아서 제비뽑기를 한 것이라고 전했다.
But posts on social media suggest many were reluctant to take on the task. 그러나 SNS에 올라온 게시물에 의하면 많은 간호사들이 그 일을 꺼려했다고 한다.
The virus has a death rate of 27%, according to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 메르스 바이러스의 치사율은 2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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