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이방카의 20년 대학졸업 연설문
이방카의 20년 대학졸업 연설문에 대한 비판적 기사를 읽고 궁금해서 찾아 보았다. 연설문에서는 백인 경찰관의 무릎에 눌려 질식사한 흑인 플로이드와 이에 대한 연대의미에서 미국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 시위에 대한 언급은 일체 없다. 서민의 삶에 대한 이해나 공감 같은 것은 일체 찾아 볼 수 없고, 영혼이 없는 연설문 같다. 내가 번역문을 먼저 읽고 나서 원문을 읽어보았다. 번역은 내가 한 것이 아니고, 구글번역기를 돌린 결과이다. 다만, 말이 영 이상한 부분은 원문을 찾아 대조해 보고, 내가 나중에 고쳤다. **유의** 아래 연설의 오디오기능(소리)은 EXPLORER(엑스플로러)에서는 안 열리고, 구글의 CHROME(크롬)에서는 열린다. 아래 본문에서 괄호안의 숫자를 클릭하면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혹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