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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뮤지컬 영화 오즈의 마법사(Wizard of Oz) 수록곡 Over the Rainbow음악/음악 2026. 2. 14. 16:07
이 노래는 클래식 FM에서 전기현 님이 진행하는 《세상의 모든 음악》에서 듣고 알게 된 음악이고, 듣다 보니, 좋아졌다. 그래서 《오즈의 마법사》가 어떤 내용의 동화인가 궁금하여, 유튜브에 소개된 오디어북을 찾아서 들어보기도 하였다. 한 소녀가 오즈의 마법사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 이야기로, 약간 신비적, 몽환적인 내용의 동화였던 걸로 기억한다. 동영상 링크: https://youtu.be/PSZxmZmBfnU?si=E4dceFzymNaaQHnh가사Over the RainbowSomewhere over the rainbow way up high무지개 저쪽 어딘가 아주 높은 곳에There’s a land that I heard of once in a lullaby어렸을 적 자장가에서 들어본 곳이 있어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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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매기의 추억음악/음악 2026. 2. 10. 21:29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매기의 추억)은 중고등학교 음악 시간에 처음 접한 노래이다. 미국 노래이지만, 이 노래를 라디오에서 들으면, 전기현 님이 진행하는세상의 모든 음악에서 다시 듣게 되면 왠지 어릴 적으로 다시 돌아간 느낌이 든다. 아래 동영상 링크의 해설을 보고야, 이 노래에는 슬픈 사연이 있다는 걸, 그리고 이 노래는 본래 시라는 걸 알게 되었다. 매기의 추억이란제목은 1920년대 윤치호 선생에 의해 번역된 것이라고 한다. 동영상 링크: https://youtu.be/qXFcPV1CEzc?si=8ZpnctDJimFcw5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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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춤추는 백윤학 지휘자음악/음악 2026. 2. 6. 18:44
기사 링크: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03/2018080300096.html 수학 올림피아드 入賞 '과학 수재'… 실험실 뛰쳐나와 지휘대 오르다수학 올림피아드 入賞 과학 수재 실험실 뛰쳐나와 지휘대 오르다 서울대 공대 출신 지휘자 백윤학 합창 동아리서 음악 매력 느껴 음대 편입, 美 유학해 지휘 공부www.chosun.com 동영상 링크: https://youtu.be/uQJ-9Pwx3WA?si=xQL1XDzk-fOa5W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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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이현주 작가 시 "어둠 속에 빛이 있다"외현대시/한국시 2026. 2. 1. 08:31
최근에 우연히 이현주 목사님(1944-)의 시집을 읽었다. 아주 오래전에 나온 책이다. 지금은 구하기 어려울 것이다. 1989년 종로서적에서 출간한 목사님의 시집 이다. 나는 이 시집에서 어둠에 대한 목사님의 통찰에 감명을 받았다. 이분도 십자가의 성 요한처럼 영혼의 어두운 밤을 지나갔다는 점을 시집에서 느낄 수 있었다. 목사님 말씀처럼, 어둠이 있어야 밤하늘의 아름다운 무수한 별들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마음에 와닿은 시 몇 편을 아래에 소개한다. 어둠 속에 빛이 있다 – 요한복음 1장 1-4절 – 이현주 목사 어둠 속에 빛이 있다끝내 헤어날 수 없는 이둠 속에 빛은 어둠의 포로지만어둠은 제 포로를 가두지 못한다 빛은 기쁨을 주고어둠은 뜻을 준다 반짝하는 역사는 반짝하지만어둠의 깊은 품으로 숨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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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우리 동네 마을버스 1119번 - 나호열 시인현대시/한국시 2026. 1. 27. 11:13
아래의 시는 어제 《FM 풍류마을》에서 소개된 시이다. 전문은 아래와 같다. 우리 동네 마을버스 1119번 - 나호열 시인 마을버스는 이 마을 저 골목을 둘러서 가지직선이 아니라 곡선이지한 순간이면 깨달을 인생을평생을 살아야 겨우 닿는 것처럼빠르게 가는 법이 없지나는 지금 종점으로 가고 있어4.19 묘지가 종점이지타는 사람보다 내리는 사람이 많아빈 배가 빈 배를 싣고 가는 것이지아직 몇 정거장 더 남았어잠깐이지만 꿈 좀 꾸어야겠어현실을 벗어나는 꿈길그래도 1119번 마을버스는 달리고달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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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겨울 숲 – 복효근 시인현대시/한국시 2026. 1. 23. 22:32
아래의 시는 오늘 아침 클래식 FM의 이재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출발 FM과 함께》의 “오늘 한 마디”에서 소개된 시이다. 겨울 숲 – 복효근 시인 새들도 떠나고그대가 한 그루헐벗은 나무로 흔들리고 있을 때나도 헐벗은 한 그루 나무로그대 곁에 서겠다아무도 이 눈보라 멈출 수 없고나 또한 그대가 될 수 없어대신 앓아 줄 수 없는 지금어쩌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이 눈보라를 그대와 나누어 맞는 일뿐그러나 그것마저그대만을 위한 것은 아니었다보라 그대로 하여그대 쪽에서 불어오는 눈보라를내가 견딘다 그리하여언 땅속에서서로가 서로의 뿌리를 얽어 쥐고체온을 나누며끝끝내 하늘을 우러러새들을 기다리고 있을 때보라 어느샌가수많은 그대와 또 수많은 나를사람들은 숲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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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문학과 음악은 서로를 지향한다(중앙일보 1월 20일자)사람되기/인문학 2026. 1. 23. 22:26
며칠 전에 읽은 글인데, 인상적인 글이라 아래 소개한다. 문학과 음악은 서로를 지향한(중앙일보 1월 20일자)링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98743 [삶의 향기] 문학과 음악은 서로를 지향한다 | 중앙일보제목의 ‘숲’이 노래 가사에서 가져온 것이 아님에도 나는 또 샛길로 빠져 문학과 음악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작품들을 생각했다. 언제든 떠날 수 있지만, 결코 떠날 수 없다는 가사나 노래www.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