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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오케스트라 연주 전 '기준음'을 내는 악기 오보에음악/음악 2026. 4. 14. 08:32
우연히 오늘 아침 클래식FM의 《출발 FM과 함께》에서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기 전에 음을 맞출 때 제일 먼저 소리를 내는 악기가 무엇인지 묻는 퀴즈가 나왔다. 몇 가지 답이 제시되었는데, 정답은 '오보에'였다. 나는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지만, 이런 건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인터넷을 검색했더니, 역시 '오보에'로 나온다. 오보에가 A음을 내고 다른 악기들도 이 음에 조율한다. 이 악기가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타 악기들에 비해 음의 변화가 없어, 기준음을 내는 악기가 되었다는 설명을 아래 기사에서 읽게 되었다. 그래서 관련 기사 링크를 아래에 소개한다.기사 링크: https://www.khan.co.kr/article/201812181330001 [올댓아트 클래식] 오케스트라 시작 전 다같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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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독일인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가사는 왜 독일어가 아니고 영어인가?음악/음악 2026. 4. 5. 15:01
제목: 독일인 작곡가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의 가사는 왜 독일어가 아니고 영어인가? 아침 먹고, 상추밭에 물을 주고 나서, 서울 모테트 합창단이 연주한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전곡 연주 약 2시간 30분)를 유튜브로 틀어놓았다. 전곡을 들어보고 싶어서 그랬다. 지금까지 살면서 전곡을 들어본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오늘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그렇게 하고 싶었다. 역시 클라이맥스는 1시간 50분쯤에 나오는 합창 할렐루야이다. “King of Kings and Lord of Lords, He shall reign for ever and ever.” 이런 가사도 나온다. 가사가 다 영어였다. 나는 이게 무척 의아하고 궁금했다. 알고 보니, 이 오라토리오는 작곡가 헨델(독일인)이 영국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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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Delilah - Tom Jones(딜라일라 - 톰 존스)음악/음악 2026. 3. 1. 15:08
Delilah - Tom Jones(딜라일라 - 톰 존스)딜라이라(Delilah)라는 이 노래는 가수 조영남 씨가 오래전에 부른 노래를 유튜브에서 보고 알게 되었고, 전기현 님이 진행하는 세상의 모든 음악에서 다시 듣게 되어, 이 노래가 누가 언제 부른 노래였나 관심을 갖게 된 노래이다.1968년 세상에 처음 나온 노래이고, Tom Jones라는 가수가 부른 노래이다. 제목인 Delilah는 구약성서 판관기에 나오는 장사 삼손을 유혹한 여자 데릴라의 영어식 발음이다. 가사 내용은 썩 서정적이고 로맨틱하지 않다. 사랑의 비극을 노래했다.동영상 링크: https://youtu.be/lkzL7-nZHL0?si=7R7rdBIJfwG6K6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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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뮤지컬 영화 오즈의 마법사(Wizard of Oz) 수록곡 Over the Rainbow음악/음악 2026. 2. 14. 16:07
이 노래는 클래식 FM에서 전기현 님이 진행하는 《세상의 모든 음악》에서 듣고 알게 된 음악이고, 듣다 보니, 좋아졌다. 그래서 《오즈의 마법사》가 어떤 내용의 동화인가 궁금하여, 유튜브에 소개된 오디어북을 찾아서 들어보기도 하였다. 한 소녀가 오즈의 마법사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 이야기로, 약간 신비적, 몽환적인 내용의 동화였던 걸로 기억한다. 동영상 링크: https://youtu.be/PSZxmZmBfnU?si=E4dceFzymNaaQHnh가사Over the RainbowSomewhere over the rainbow way up high무지개 저쪽 어딘가 아주 높은 곳에There’s a land that I heard of once in a lullaby어렸을 적 자장가에서 들어본 곳이 있어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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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매기의 추억음악/음악 2026. 2. 10. 21:29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매기의 추억)은 중고등학교 음악 시간에 처음 접한 노래이다. 미국 노래이지만, 이 노래를 라디오에서 들으면, 전기현 님이 진행하는세상의 모든 음악에서 다시 듣게 되면 왠지 어릴 적으로 다시 돌아간 느낌이 든다. 아래 동영상 링크의 해설을 보고야, 이 노래에는 슬픈 사연이 있다는 걸, 그리고 이 노래는 본래 시라는 걸 알게 되었다. 매기의 추억이란제목은 1920년대 윤치호 선생에 의해 번역된 것이라고 한다. 동영상 링크: https://youtu.be/qXFcPV1CEzc?si=8ZpnctDJimFcw5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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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춤추는 백윤학 지휘자음악/음악 2026. 2. 6. 18:44
기사 링크: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03/2018080300096.html 수학 올림피아드 入賞 '과학 수재'… 실험실 뛰쳐나와 지휘대 오르다수학 올림피아드 入賞 과학 수재 실험실 뛰쳐나와 지휘대 오르다 서울대 공대 출신 지휘자 백윤학 합창 동아리서 음악 매력 느껴 음대 편입, 美 유학해 지휘 공부www.chosun.com 동영상 링크: https://youtu.be/uQJ-9Pwx3WA?si=xQL1XDzk-fOa5W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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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이현주 작가 시 "어둠 속에 빛이 있다"외현대시/한국시 2026. 2. 1. 08:31
최근에 우연히 이현주 목사님(1944-)의 시집을 읽었다. 아주 오래전에 나온 책이다. 지금은 구하기 어려울 것이다. 1989년 종로서적에서 출간한 목사님의 시집 이다. 나는 이 시집에서 어둠에 대한 목사님의 통찰에 감명을 받았다. 이분도 십자가의 성 요한처럼 영혼의 어두운 밤을 지나갔다는 점을 시집에서 느낄 수 있었다. 목사님 말씀처럼, 어둠이 있어야 밤하늘의 아름다운 무수한 별들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마음에 와닿은 시 몇 편을 아래에 소개한다. 어둠 속에 빛이 있다 – 요한복음 1장 1-4절 – 이현주 목사 어둠 속에 빛이 있다끝내 헤어날 수 없는 이둠 속에 빛은 어둠의 포로지만어둠은 제 포로를 가두지 못한다 빛은 기쁨을 주고어둠은 뜻을 준다 반짝하는 역사는 반짝하지만어둠의 깊은 품으로 숨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