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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고전/논어

• 論語 八佾3-9 이 사회는 亡徵敗兆(망징패조)다!

  동양고전/논어 2014. 4. 7. 23:45

  論語 八佾3-9 이 사회는 亡徵敗兆(망징패조)다! 子曰, “夏禮吾能言之, 杞不足徵也, 殷禮吾能言之, 宋不足徵也, 文獻不足故也, 足則吾能徵之矣.” 자왈, "하례오능언지, 기부족징야, 은례오능언지, 송부족징야, 문헌부족고야, 족즉오능징지의." 공자 말씀하시기를, 하나라의 예를, 내가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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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論語 八佾3-8 』

  동양고전/논어 2009. 8. 30. 15:52

  『 論語 八佾3-8』 子夏問曰(자하문왈), 巧笑倩兮(교소천혜), 美目盼兮(미목반혜), 素以爲絢兮(소이위현혜), 何謂也(하위야). 子曰(자왈), 繪事後素(회사후소). 曰(왈), 禮後乎(례후호). 子曰(자왈), 起予者商也(기여자상야). 始可與言詩已矣(시가여언시이의). *倩(천): 보조개가 예쁜 모양.(형)아름답다. 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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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論語․八佾3-7』 군자의 다툼

  동양고전/논어 2009. 8. 27. 14:53

  『論語․八佾3-7』 子曰(자왈), 君子無所爭(군자무소쟁). 必也射乎(필야사호). 揖讓而升(읍양이승), 下而飮(하이음). 其爭也君子(기쟁야군자). 군자는 다투는 바가 없으나 반드시 해야 한다면 활쏘기 일 것이다. 읍하고 사양하면서 올라가고 내려와서 벌주를 마시게 하는 것이니 그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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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論語․述而』 志於道,據於德

  동양고전/논어 2009. 8. 4. 12:10

  志於道(지어도), 據於德(거어덕) 道에 뜻을 두고 德에 의거한다. -『論語․述而』- *據(거): 의거하다. 근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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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論語․八佾3-6』

  동양고전/논어 2009. 8. 2. 13:37

  『論語․八佾3-6』 季氏旅於泰山(계씨여어태산), 子謂冉有曰(자위염유왈), 女不能救與(여불능구여). 對曰(대왈), 不能(불능). 子曰(자왈), 嗚呼(오호). 曾謂泰山(증위태산), 不如林放乎(불여임방호). 계씨가 태산에 여제(=제후의 제사)를 지냈는데 공자께서 염유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구제할 수 없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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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論語․述而』德之不修, 學之不講, 聞義不能徙, 不善不能改, 是吾憂也

  동양고전/논어 2009. 7. 25. 09:20

  『論語․述而』德之不修, 學之不講, 聞義不能徙, 不善不能改, 是吾憂也(덕지불수, 학지불강, 문의불능사, 불선불능개, 시오우야) *講(강): 익히다. 강습하다. *徙(사): 옮기다. 장소를 옮기다. 실천하다. 덕을 닦지 못하는 것, 배운 것을 익히지 못하는 것, 옳은 것을 듣고 실천하지 못하는 것, 잘못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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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論語 八佾(팔일) 3-5 / 아웃사이더

  동양고전/논어 2009. 6. 5. 18:41

  論語 八佾(팔일) 3-5 The Analects Ba-yi 3-5 1) 子曰(자왈), 夷狄之有君(이적지유군), 不如諸夏之亡也(불여제하지무야). *亡: 없다는 뜻이므로, "망"으로 발음하지 않고 "무"라고 발음하며, 없다는 뜻의 자동사이다. 없다는 뜻의 타동사 無와 구별된다. 有와 亡이 대조를 이룬다. *諸夏: 周나라 천자로부터 분봉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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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論語 八佾 3-4 / 포장지와 포장물

  동양고전/논어 2009. 6. 4. 10:41

  論語 八佾 3-4 The Analects Ba-yi 3-4 1) 林放問禮之本(임방문례지본). 子曰(자왈), 大哉問(대재문). 禮(례), 與其奢也(여기사야), 寧儉(영검). 喪與其易也(상여기역야), 寧戚(영척). 2) When Lin Fang asked about the essence of the rituals, the Master said, "What an enormous question! In the rituals, frugality is preferred to extravagance; in mourning,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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