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되기 1019

(시사) 디올 백 추문에 대한 尹의 언급에 관한 외신의 반응(2월 8일 뉴스)

디올백 스캔들에 대한 尹의 언급에 관한 외신의 반응(2월 8일 뉴스) 링크(1): https://youtu.be/BFQboffNFp4?si=qU2uzdkflCh6ik4T 링크(2): https://www.bbc.com/news/world-asia-68236424 South Korea: 'Dior bag scandal' a political manoeuvre, president says Under fire, Yoon Suk Yeol says it's "regrettable" that his wife accepted luxury bag as a gift. www.bbc.com

사람되기/시사 2024.02.09

(시사) BBC: 한국: 영부인의 디올 백이 국가 리더십을 뒤흔들다

뉴스에서 언급된 뉴욕타임즈를 검색했는데, 이곳에 기사를 옮겨올 수 없었다. 파이낸셜 타임즈도 마찬가지였다. 이 둘은 로그인을 해야했다. 나는 그것이 싫었다. 그러다가 비비씨를 찾았는데, 다행이 이곳에 기사를 다 가져올 수 있었지만, 저작권 문제로 다 가져오지 않았다. 이런 걸 보면서, 해외에서도 영부인의 디올 백 수수 사건이 얼마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가를 확인할 수 있고, 충성스러운 현 국가권익위원장의 영부인에 대한 조사를 할 권한이 없다고 했던 발언에 깊은 한숨이 나온다. South Korea: First lady's Dior bag shakes country's leadership 한국: 영부인의 디올 백이 국가 리더십을 뒤흔들다 링크: https://www.bbc.com/news/world-as..

사람되기/시사 2024.02.01

(시사) '지충호' 되고 '김OO' 안 된다? 이유도 안 밝히니 더 혼란(1월 13일 뉴스)

'지충호' 되고 '김OO' 안 된다? 이유도 안 밝히니 더 혼란(1월 13일 뉴스) 링크: https://youtu.be/-7jP5lHoRRo?si=DQlO1tGuWCey1uad 뭔가 엄청난 게 있으니까, 외신에서 공개한 범인의 이름과 직업도 공개하지 않고, 그가 썼다는 범행 동기문도 일부만 공개하는 게 아닐까 라고 사람들은 생각할 것이다. 뭐가 있긴 있는 것이다 라고 사람들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어쨌든, 그들이 범인이 누군지 이름과 직업을 공개하지 않아도 알만한 사람은 안다. 배후에 누가 있지 않는 한, 왜 공개를 못 하겠는가? 라고 사람들은 또 생각할 지 모른다. 놀고 자빠졌네 라고 사람들은 냉소와 조소를 보낼 것이다. 인상적인 댓글 배후가 누군지 국민들은 직감으로 다 알고 있습니다~선거때 보자~

사람되기/시사 2024.01.13

(시사) "비공개..비공개 이유도 비공개" NYT엔 다 있는데? (1월 10일 뉴스)

"비공개..비공개 이유도 비공개" NYT엔 다 있는데? 경찰 '난감' (2024.01.10/MBC뉴스) 링크: https://youtu.be/RoDtKYUBPmg?si=NwncG0rCtEeuIe0m 공개하지 않는 이유를 공개하지 않겠다.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공개하기 뭣해서 공개하지 않는 것이리라. 그리고 그 이유를 공개하기도 뭣해서 공개하지 않는 이유를 공개하지 않는 것이리라. 한마디로, 공개하기엔 너무 체면이 안 서기 때문이리라. 혹은 공개하면 누구에게 누를 끼칠까 두렵기 때문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든다만, 내가 신이 아니니, 그 이유를 어찌 분명히 알 수 있으랴...

사람되기/시사 2024.01.10

(시사) 영어 자료에서 찾은 야당 지도자를 찌른 자의 이름

국내 언론에는 야당 지도자를 찌른 자의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 오늘 뉴스에서 보니까 해외 언론에는 이름이 나왔다고 하여, 검색을 해보니, The New York Times에 나오는 것 같은데, 확인하기 위해선, 로그인을 해야 해서 그만 두고, 영어로 구글링을 했더니 나왔다. 내가 그 자의 이름을 여기에 직접 적지 않지만, 아래 영문 Attempted assassination of Lee Jae-myung에 잘 나와있다. (중략) Suspect A male[21] suspect, Kim Jin-sung, a real estate dealer[4] who was wearing a paper crown reading "I'm Lee Jae-myung" and was carrying a sign that sai..

사람되기/시사 2024.01.10

(인문학) 2024년도 독서 목록

2024년도 독서 목록 01. (도서관에서 빌린 책) 이오덕, 이오덕 선생님 10주기 추모 시집, , 고인돌, 2013년, 125쪽. 1월 1일부터 1월 3일까지. 02. (도서관에서 빌린 책) 신동엽, 창비시선 20, 신동엽 시선집(개정판), , 창비, 2010년, 187쪽. 1월 4일부터 1월 7일까지. 03. (도서관에서 빌린 책) 신경림, 실천문학의 시집 50, , 설천문학사, 1988년, 2005년, 129쪽. 1월 7일부터 1월 11일까지. 04. (도서관에서 빌린 책) 박남준, 창비시선 256, , 창비, 2005년, 2006년, 126쪽. 1월 12일부터 1월 13일까지. 05. (도서관에서 빌린 책) 박형준, 창비시선 247, , 창비, 2005년, 107쪽. 1월 14일부터 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