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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八佾3-7』 군자의 다툼동양고전/논어 2009. 8. 27. 14:53
『論語․八佾3-7』
子曰(자왈), 君子無所爭(군자무소쟁). 必也射乎(필야사호). 揖讓而升(읍양이승), 下而飮(하이음). 其爭也君子(기쟁야군자).
군자는 다투는 바가 없으나 반드시 해야 한다면 활쏘기 일 것이다. 읍하고 사양하면서 올라가고 내려와서 벌주를 마시게 하는 것이니 그 다툼이야말로 군자다운 것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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