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論語․八佾3-6』동양고전/논어 2009. 8. 2. 13:37
『論語․八佾3-6』
季氏旅於泰山(계씨여어태산), 子謂冉有曰(자위염유왈), 女不能救與(여불능구여). 對曰(대왈), 不能(불능). 子曰(자왈), 嗚呼(오호). 曾謂泰山(증위태산), 不如林放乎(불여임방호).
계씨가 태산에 여제(=제후의 제사)를 지냈는데 공자께서 염유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구제할 수 없겠느냐?” 대답하길, “할 수 없습니다.” 자왈, “아! 마침내 그렇다면 태산의 신령이 예의 근본을 물은 임방만도 못하다고 생각하느냐?”
'동양고전 > 논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論語․八佾3-7』 군자의 다툼 (0) 2009.08.27 『論語․述而』 志於道,據於德 (0) 2009.08.04 『論語․述而』德之不修, 學之不講, 聞義不能徙, 不善不能改, 是吾憂也 (0) 2009.07.25 論語 八佾(팔일) 3-5 / 아웃사이더 (0) 2009.06.05 論語 八佾 3-4 / 포장지와 포장물 (0) 2009.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