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生) 최근의 만남과 식물 친구들

1. 노랑 코스모스

금년에 알게 된 노랑코스모스

2. 가시박

환삼덩굴도 아닌 이 놈의 이름이 뭔가 궁금했는데, 모야모 전문가께서 가시박이라고 함.

3. 새모래덩굴

예전에도 봣을 텐데 무심했었다. 금년 여름에 보고 눈길이 가고 이름이 궁금해졌다. 이놈의 이름은 새모래덩굴이다.

4. 환삼덩굴

이 덩굴은 어디서나 만나는 너무나 흔한 놈이다. 이름은 환삼덩굴이다. 이 놈을 제목으로 쓰인 시도 있다. 나는 예전에 이 놈을 성가신 잡초로만 알고 있었다. 약용이다.

5. 고들빼기

꽃이 신기하고 예뻐서 모야모 전문가들께 물어보니, 예상 외로 고들빼기라는 답변이 왔다. 그래서 고들빼기로 믿는다. 그렇지만 고들빼기가 아닌 거 같다. 내가 고들빼기 잎은 기억해서 그렇다.고들빼기 같은 느낌이 전혀 안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