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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健康) 전자담배에 대한 비판은 기우에 불과하다고 연구자들은 말하다
    아름다운 인생/건강 2014. 9. 7. 15:25

    출처: http://www.bbc.com/news/health-29061169

    5 September 2014 Last updated at 06:30

    E-cigarette criticisms 'alarmist' say researchers 자담배에 대한 비판은 기우에 불과하다고 연구자들은 말하다



    Warnings over e-cigarettes are alarmist - and increasing their use could save many lives, researchers have said. 전자담배에 대한 비판은 기우이고, 전자담배 이용의 증가는 많이 흡연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연구자들은 밝혔다.

    For every million smokers who switch to e-cigarettes, more than 6,000 lives a year could be saved, according to the University College London team.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의 연구팀에 따르면, 전자담배로 갈아탄 많은 흡연자들의 경우, 1년에 6천명 이상의 목숨을 건질 수 있다고 한다. 

    Meanwhile another group of London-based experts has attacked criticism of e-cigarettes as "misleading". 런던에 있는 다른 단체의 전문가들은 전자담배에 대한 비판은 "오도하는" 것이라 공격했다.

    Last week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called for e-cigarette use to be banned in public places and workplaces. 지난 주, 세계보건기구는 공공장소와 일터에서 전자담배의 흡연이 금지되어야 한다고 요청한 바 있다.

    The WHO said this was because they could increase the levels of some toxins and nicotine in the air. 세계보건기구는 그렇게 하는 이유가 전자담배가 공기 중에서 독소와 니코틴의 레벨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Its report also warned about the risk of e-cigarettes acting as a gateway by which non-smokers might start smoking real cigarettes. 세계보건기구의 보고서는 또한 전자담배가 비흡연자들이 진짜 담배를 시작하게 되는 출입구가 되는 위험성도 경고한 바 있다.

    But the UCL team said the numbers of non-smokers using e-cigarettes amounted to less than 1% of the population, according to the Smoking Toolkit study, a monthly survey of smokers in England. 그러나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의 연구팀은, 영국의 흡연자에 대한 월조사인 흡연도구연구에 따르면, 전자담배를 이용하는 비흡연자는 전체 비흡연자의 1% 미만이라고 말했다.

    Prof Robert West added that even though some toxins were present in vapour from e-cigarettes the concentrations were very low. 로버트 웨스트 교수는 전자담배에서 나오는 증기 안에 일부 독소가 있음에도 그 농도는 아주 미미하다고 말했다.


    "You have to be a bit crazy to carry on smoking conventional cigarettes when there are e-cigarettes available," he said. "전자담배를 이용할 수 있는데도 기존의 담배를 흡연한다는 건 귀하가 약간 이상한 거다."라고 그는 말했다.

    "The vapour contains nothing like the concentrations of carcinogens and toxins as cigarette smoke. "전자담배에서 나오는 증기에는 기존 담배를 흡연할 때 나오는 발암물질과 독소의 농도 같은 게 포함되어 있지 않다." 

    "In fact, concentrations are almost all well below a twentieth of cigarettes." "실상, 농도는 거의 일반 담배의 20분의 1 아래다."

    Using these estimates it would mean 6,000 lives a year being saved for every million smokers who exchanged real cigarettes for e-cigarettes, he said. 이런 평가를 받아들이면, 이번 연구는 백만명의 흡연자가 기존담배에서 전자담배로 전환할 경우 1년에 6천명이 목숨을 건진다는 뜻이라고, 그는 말했다.

    If all nine million UK smokers used them that would equate to 54,000 lives saved out of the current 60,000 premature deaths, Prof West said. 만일 영국의 전체 900만 흡연자가 전자담배를 이용한다면, 6만명의 조기사망자 중에 5만4천명의 목숨은 건질 수 있다고, 웨스트 교수는 말했다.

    His concerns were echoed by researchers at the National Addiction Centre based at King's College London and the Tobacco Dependence Unit at Queen Mary University. 그의 관심은 킹스칼리지런던의 국립중독센터와 퀸메리대학교의 담배의존소속의 연구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They carried out an analysis - published in the journal Addiction - of the WHO research which contributed to last week's report. 이들은 세계보건기구가 지난 주 발표한 보고서와 관련된 연구를 분석하여 <중독>이란 저널에 발표했다. 

    They concluded that some of the assumptions WHO had made were "misleading". 그들의 결론은 세계보건기구의 일부 가정들은 "오도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Little hard data'

    Lead researcher Prof Peter Hajek said: "I think any responsible regulator proposing restricting regulation has to balance reducing risks with reducing potential benefits. 수석 연구원 피터 하젝 교수는 "규제를 부과하는 규제기관은 누구든지 위험을 줄이는 것과 잠재적 잇점을 줄이는 것 사이에 균형을 잘 맞춰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In this case the risks are unlikely, some already proven not to exist, while the benefits are potentially enormous. It really could be a revolutionary intervention in public health if smokers switched from cigarettes to electronic cigarettes." "이(전자담배) 경우에 위험은 있는 것같지 않은데, 일부 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이미 입증된 상태고, 잇점들은 잠재적으로 크다. 흡연자들이 기존 담배에서 전자담배로 전환된다면, 정말로 모든 사람들의 건강증진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수 있다."

    "So killing benefits, which are huge, for risks which are small is like asking people to stop using mobile phones and tablets, or restrict their use and further development, because of a one in 10 million chance that the battery might overheat in your device." "위험도는 미미하지만, 그 죽여주는 효과는 실로 엄청나다. 그런데 그 미미한 위험도를 문제삼는 건, 마치 밧데리가 과열될 수 있는 1,000만분의 1의 가능성 때문에 이동전화나 테이블렛PC를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 것과 같다."

    The WHO has yet to respond to the criticisms of its work. 세계보건기구는 전자담배에 대한 자신들의 부정적 입장에 대한 비판에 뭐라고 대답을 해야 한다.

    Prof John Ashton, president of the Faculty of Public Health, which has been one of the bodies that has expressed concerns, said he did not want to see a ban. 우려를 표명했던 여러 단체들 가운데 하나인 대중건강학회에서 회장을 맡고 있는 존 애쉬톤 교수는 전자담배에 대한 금지입장을 보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But he added: "We do want to be sure that any benefits they may have don't undo all the hard work that's been done over decades to save lives by reducing smoking. We are particularly concerned that 'vaping' may lead to young people starting to smoke cigarettes." 그러나 그는 "우리가 분명히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것은 전자담배가 주는 이점들이 흡연을 줄임으로써 많은 생명을 살리기 위해 수십년간 해왔던 노력들을 물거품으로 만들지 않는다는 점이다."고 덧붙였다.

    And he added: "At the moment, there is very little hard data about e-cigarettes: until we get some solid facts on their impact on people's health, we need proper regulation."  그리고 그는 "지금 전자담배에 대한 확실한 자료가 아주 적다. 우리가 전자담배가 사람들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확실한 사실들을 얻기 전까지, 우리는 적절한 규정이 있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Shirley Cramer, chief executive officer of the Royal Society of Public Health, said the argument was not clear cut. 대중건강 왕립학회의 회장 셜리 크레머는 전자담배 흡연의 유익함에 대한 논쟁은 명확히 선을 그을 수 없다고 말했다.

    "Emerging evidence from the States suggests significant numbers of non smokers are using e-cigarettes, with the potential for them to get hooked on nicotine. "미국에서 나온 증거에 의하면, 상당수의 비흡연자들이 전자담배를 사용하고 있어, 니코틴에 중독될 가능성이 있다."

    "We need to curb the appeal of 'e-cigarettes' to non-smokers - it would help if we stop marketing what is essentially a medicinal product as a cool or trendy fashion accessory." "우리는 전자담배를 비흡연자에게 권하지 말아야 한다. 본질적으로 의약품인 것을 쿨하고 트렌디한 패션 악세서리라고 마케팅하지 않는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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