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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영국 대주교 살해된 이집트 그리스도교인 조문차 방문국제문제/유럽 2015. 4. 19. 23:37
출처: http://www.bbc.com/news/uk-32370699
9 hours ago: April 19 2015
Archbishop Welby in 'visit of condolence' for murdered Egyptian Christians 대주교 웰비 살해된 에집트 크리스챤 조문차 방문
In his Easter sermon, the Archbishop of Canterbury said Coptic Christians murdered in Libya were "martyrs" 부활 강론에서 캔터베리 대주교는 리비야에서 살해 당한 콥틱 크리스챤들은 "순교자들"이라고 불렀다.
Archbishop of Canterbury Justin Welby has travelled to Egypt for a "visit of condolence" following the murders of 21 Egyptian Coptic Christians in Libya. 캔터베리 대주교 저스틴 웰비는 리비야에서 살해된 21명의 에집트인 콥틱 신자들을 "조문방문"하기 위해 에집트로 건너 갔다.
The group of migrant workers were kidnapped and beheaded by Islamic State (IS) militants in February. 이들은 본래 이주노동자로 금년 2월 이슬람국가에 납치되어 목이 잘려 죽었다.
The Archbishop will be meeting religious and political leaders leaders on his visit, including the Coptic Christian Pope and the Grand Imam. 대주교는 콥틱 크리스챤 교황과 大이맘을 포함해 종교지도자들과 정치지도자들을 방문기간 동안 만날 예정이다.
He has called for more support for Christians facing persecution. 그는 박해를 받고 있는 크리스챤들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He is also hoping to meet Egypt's president Abdul-Fattah al-Sisi, says BBC religious affairs reporter Alex Strangwayes-Booth. 그는 아울러 에집트 대통령 압둘-파타 알-시시도 만나길 희망한다고, 비비시 종교문제 기자 알렉스 스트랭와예스-부트는 전한다.
Mr Sisi has publicly supported the Coptic Christian communities in his country. 시시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자국내 콥틱 크리스챤 공동체들을 지지하고 있다.
In his Easter message, the archbishop highlighted the persecution of Christians in the Middle East and Africa, including the 148 victims of a Kenyan university attack earlier this month. 이번 부활 메시지에서, 대주교 웰비는 이달 초 케냐 대학 공격의 148명 희생자를 포함해,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크리스챤에 대한 박해를 힘주어 말했다.
He said those living in peaceful societies should "stand as witness" to what was happening to Christians elsewhere. 평화로운 사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다른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건에 대해 "증인으로 서있어야"한다고 말했다.
BBC chief international correspondent Lyse Doucet said the Archbishop had warned that the treatment of Christians was the worst it had been since the 13th Century. 비비시의 국제통신원 리스 두셋은 대주교가 13세기이래 크리스챤에 대한 최악의 대우였다는 점을 경고했다고 말한다.
He had backed military action against Islamic State fighters in Iraq but also made it clear their appeal to young Muslims in many places, including Britain, had to be tackled in other ways, our correspondent added. 그는 이슬람국가 전사들에 대한 군사행동을 지지하기도 했으나, 이슬람국가의 전사들이 영국을 포함한 여러 지역의 젊은 무슬림들에게 협조해달라는 요청은 어떤 식으로든 저지되어야 한다고, 통신원에게 밝혔다.
Egypt declared seven days of national mourning after the beheading of 21 Coptic Christians in Libya 에집트는 리비야에서 21명의 콥틱 크리스챤들이 목이 잘려 죽은 뒤 7일간의 국가조문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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