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남기 / 밝은 하늘현대시/습작시 2010. 12. 30. 19:58
살아남기 / 밝은 하늘
2010-12-26(일)
언어보다
사는 게 아니
살아남는 게
장난 아녀요...
새로운 인간들하고
적응하는 게
보통일이
아닌 거지요...
아무래도 예민한
성격을 많이 많이
다듬어 무디게
해야 할까요
묘안 좀 빌려주시면
고맙게 썼다가
훗날 맛난 음식 담아
돌려 드려요...
'현대시 > 습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년의 노래 / 밝은 하늘 (0) 2011.01.05 크리스마스 참새 / 밝은 하늘 (0) 2010.12.30 크리스마스 이브의 달 / 밝은 하늘 (0) 2010.12.30 한 아기 / 밝은 하늘 (0) 2010.12.25 된장찌개 / 밝은 하늘 (0) 2010.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