獻身(주는몸) / 밝은 하늘
-2월2일 주님 봉헌 축일을 맞이하여-
2011-02-05(토)
한 입(口)만 줘
한 잎(葉)만 줘
몸(身) 한번만 줘
世上이
울부짖으니
이 소리
들은 오늘
나도 한 번
줘야겠다
내 心(마음)
내 時間
내 才能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 身(몸)도
주는 몸
쏟는 피
獻身이요
獻身이
바로 奉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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