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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文창극 妄言사람되기/시사 2014. 6. 14. 00:38
文창극 妄言
<문창극 어록>
1) “사실은 6.25를 왜 주셨냐. 미국 붙잡기 위해서 하나님이. 돌아보면 미국을 붙잡기 위해 주셨어요.” (교회에서)
2) “다 겪어봐서 알지만, 부장한테 가서 얘기해.” (서울대 교정을 떠나며 기자에게)
3) "일본지배는 하나님의 뜻"
<문창극 총리 후보자 특강 발언 내용>
1) ‘게으르고 자립심이 부족하고 남한테 신세지고 이것이 우리 민족의 DNA’
2) ‘(윤치호) 조선사람들은 공산주의가 딱 맞다. 체질상’
3) ‘정부가 세금 걷고, 나는 어떻게 하든 놀자’
4) ‘돈 버는 사람은 우리 것을 착취했다. 저 사람 것을 뺏어 우리가 먹자’
5) ‘조선 사람의 피에는 오히려 공산주의가 맞다’
6) ‘이조 말기 민족들의 피에는 공짜로 놀고 먹는 것이 몸이 박혀 있다’
7) ‘통일 한국을 주셨다면, 한국은 자동적으로 공산주의가 됐을 것이다’
8) ‘우리 체질로 봤을 때 한국한테 온전한 독립을 주셨으면 공산화 됐을 밖에 없었다’
9) ‘너희들의 게으름, 죄 아직 깨끗하게 안 됐어’
10) ‘분단이 됐으니 한국이 이 정도로 살게 됐다’
11) ‘한국전쟁은 미국을 붙잡기 위해서였다’
12) ‘(경제발전)일본만 다 따라가면 된다’
13) ‘왜 요즘 자살이 많습니까? 대통령부터 다 죽습니까? 나라가 부패해지고 정신이 썩었기 때문’
14) ‘세계 문명 국가들이 사회 근본을 기독교로 선택, 기독교 때문에 일반 백성도 높은 도덕성을’
**개인적 소감**
이 사람의 발언을 놓고 들여다보면, 하나같이 보통 사람의 상식이나 이성으로 볼 때 괴상망칙하다.
그가 신문기자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위 발언들은 대부분이 개인의 stubborn(완고한)하고, 합리성이 결여된 信念들 뿐이다.
이상을 통해서 들어난 이 사람의 문제점. 첫째, 언론인으로서 자격미달. 둘째, 신앙인으로서 자격미달. 셋째,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격미달.
이런 사람을 총리후보자로 내세운 사람이나 후보자 당사자나, 중국식으로 표현하자면,
진짜 "无聊"하다. 즉 한심하다는 뜻이다. 韓國의 亡兆가 아닐 수 없다. 비참한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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