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화란여성 배낭여행객 강간한 호주男 징역 17년

출처: http://www.bbc.com/news/world-australia-32872867

32 minutes ago: May 25, 2015

Australian man jailed for raping Dutch backpacker 화란여성 배낭여행객 강간한 호주男 징역 17년

The attack took place at the Rydges Bell City hotel in Melbourne

An Australian man who imprisoned a Dutch backpacker in a hotel room for six weeks and repeatedly raped and beat her has been jailed for 17 years. 독일여성 배낭여행객을 호텔에 6주 동안 감금해놓고 계속 강간하고 구타했던 호주 남자가 징역 17형 선고를 받았다.

Alfio Anthony Granata pleaded guilty to multiple rapes, threats to kill, and intentionally causing serious injury. 알피오 앤소니 그라나타는 수차례 강간, 죽이겠다는 협박, 의도적인 자행한 심각한 상해에 대한 죄를 인정했다.

He held the backpacker in his Melbourne hotel room in 2012 after they had sex and took drugs with his partner. 그는 2012년 자신의 멜버른 호텔방에 배낭여행객을 감금하고 섹스를 한 후 자신의 동료와 마약을 했다.

She was freed only when she tried to kill herself, prompting Granata and his partner to call emergency services. 피해자가 자살을 기도하자, 그라나타와 동료는 119에 신고를 함으로써, 풀려날 수 있었다.

'Degraded and humiliated' '비하하고 굴욕을 안긴'

A judge on Monday described Granata's actions as "akin to torture", and that he had "degraded and humiliated" his 21-year-old victim, who has not been named. 월요일 판사는 그라나타의 행동을 "고문과 유사한 것"으로 표현했다. 그라나타는 21세의 피해자를 "비하하고 굴욕을 안겼"던 것이다.

Granata and his partner, Jennifer Peaston, had met the backpacker at a party in November 2012 and invited her to their hotel room.

The backpacker was forced to live in the shower. Granata, with the help of Peaston, beat the woman with various objects including a meat tenderiser and rolling pin, and performed bizarre rituals on her. 배낭여행객은 호텔의 샤워실에서 지내도록 강요를 당했다. 그라나타는 피스톤의 도움을 받아 이 여성 여행객을 여러 가지 물체(식육연화제, 밀방망이 등)로 구타했고, 엽기적인 의식을 행했다.

The judge said the woman was left a "reclusive and frightened" individual.

Earlier this year, a judge found that Peaston was traumatised and had also been a victim of abuse by Granata. She avoided jail and was given a good behaviour bond without conviction.

** 밝은 하늘의 소감 **

1. 호주의 법집행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되는 기사다.

2. 한국에서도 이와 같이 성범죄자에게 무겁게 죄값을 물린다면, 아마도 성범죄가 많이 줄지 않을까 생각된다.

3. 비단 성범죄만이 아니라, 고의적인 군복무 회피를 비롯환 모든 범죄에 대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격히 법을 집행한다면, 한국사회도 많이 깨끗해질텐데, 문제는 윗사람들이 그런 인식이 거의 없으니,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러니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자조섞인 말이 난무하지 않는가? 자고로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