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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시) 사랑 - 김홍신 소설가(1947-)현대시/한국시 2019. 10. 3. 17:02
사랑 - 김홍신 소설가(1947-)
천년동안 내린 빗방울만큼
사랑한다, 바보같이
사랑과 용서로 짠 그물에는
바람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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