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음악

<서양음악사 100장면(1)-고대 음악에서 바로크 음악까지>

밝은하늘孤舟獨釣 2021. 4. 4. 21:24

제목: 서양음악사 100장면(1)-고대의 음악에서 바로크 음악까지

저자: 박을미

출판사: 가람기획

페이지 수: 281쪽

독서기간: 202138일부터 330일까지

 

중세 음악(450-1450)

1) 중세에 여성들 역시 교회를 위한 지식의 보존과 음악발전에 기여했는데, 대부분은 수녀들이었다. 그 대표적인 경우가 독일의 작은 마을 빙겐의 여수도원장 힐데가르트(1098-1179)였다. 그녀는 과학서와 의학서를 남긴 과학자였고 교회의 의식을 위해 시와 음악을 만든 작곡가로 역사상 최초의 여성 작곡가이다.

 

르네상스 음악(1450-1600)

1)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음악가이기도 했다.

 

바로크 음악은 전기(1600-1640), 중기(1640-1680), 후기(1680-1750)로 나뉜다.

1) 바로크 시대부터 작곡가들이 악보에 곡의 빠르기를 표시했는데 주로 이태리 출신 작곡가들이 시작했기 때문에 오늘날에도 곡의 빠르기는 이태어로 표기된다.

2) 바로크 음악의 최절정은 음악의 아버지 요한 세바스찬 바하(1685-1750)이다. 그는 사후에 높은 평가를 받으며 유명해진 작곡가이다.

3) 바흐는 신앙심이 깊은 사람이라 악보 초두에 Jesus Juva(예수여, 도움을 주소서)를 뜻하는 J.J.를 적어놓고 악보 후미에 Soli Deo Gloria(오직 하느님께 영광이 있으라)를 뜻하는 S.D.G.를 적었다.

4) 그는 오페라를 제외한 많은 장르에서 수많은 작품을 남겼지만 그의 음악사적 중요성은 교회음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