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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박수근의 한 마디아름다운 인생/아름다운 삶 2009. 6. 19. 11:24
'나는 인간의 선함과 진실함을 그려야 한다는, 예술에 대한 대단히 평범한 견해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내가 그리는 인간상은 단순하고 다채롭지 않다. 나는 그들의 가정에 있는 평범한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물론 아이들의 이미지를 그린다.' (<시가 내게로 왔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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