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맹자

『孟子․盡心下21』山徑之蹊間, 介然用之而成路

밝은하늘孤舟獨釣 2009. 7. 27. 22:11

『孟子․盡心下21』山徑之蹊間, 介然用之而成路. (산경지혜간, 개연용지이성로)

*徑(경): 작은 길. *蹊(혜): 사람이 다니는 길. *介然(개연): 잠시, 잠깐.

산 속 오솔길도 얼마간 사용하면 큰 길이 된다.

 

작은 것이 모여 큰 것이 된다. 한 두번 하다보면 일이 커진다. 그러니 작은 것을 우습게 여기지 말아야 하고 매사에 신중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