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장산 가는 길 / 밝은 하늘현대시/습작시 2010. 12. 3. 23:44
내장산 가는 길 / 밝은 하늘
2010-10-29(금)
내장산 가는 길
정신 나간 남편
데리고 나와도 어렵고
집에 두어도 징글징글 어렵고
아내의 푸념 소리
어디선가 불어오는
솔 향에 묻히네
'현대시 > 습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미사에 가며 / 밝은 하늘 (0) 2010.12.04 내장산의 너 / 밝은 하늘 (0) 2010.12.03 그리운 님 / 큰 빛 (0) 2010.11.27 찬미가 / 밝은 하늘 (0) 2010.11.27 제대 뒤(Behind the Altar) / 밝은 하늘 (0) 2010.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