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하느님 / 밝은 하늘
2011-11-04(금)
그대가 바로
걸어다니는
아름다움이로다
그대가 바로
재잘거리는
미니 하느님이로다
이런 미니 하느님한테
어떻게 흑심을
품을 수 있을까
오로지
사랑과 충성밖에
바칠 게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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