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캄보디아) 심리치료와 불교로 캄보디아의 상처 치유

출처: http://www.bbc.com/news/world-asia-29188641

Psychotherapy and Buddhism help heal Cambodia's wounds 심리치료와 불교로써 캄보디아의 상처 치유

13 September 2014 Last updated at 05:08 BST

An estimated two million people in Cambodia died under the genocidal Khmer Rouge regime. 크메르 루즈 정권 아래서 캄보디아인 200만명이 죽은 것으로 추측된다.

Nearly a third of the current population are survivors from that period, and many have significant psychological scars. 현재 인구의 3분의 1만이 그 시기에 살아남은 사람들이고, 그 중에 많은 이들이 심각한 심리적 상처를 갖고 있다.

A new approach to healing these wounds combines aspects of Western psychotherapy with traditional Buddhist meditation. 이런 상처를 치유하는 새로운 접근방식은 서구 심리치료의 측면과 전통적인 불교 명상을 조합하고 있다.

Nick Wood reports from Phnom Penh.

<읽은 소감>

1) 위 본문 위 동영상에 의하면, 현재까지 이 프로그램으로 효과를 본 사람들이 300명이 넘는다.

2) 종교는 신앙문제 이전에, 상처 입은 사람의 마음도 치유해야 하는 것이 존재의 사명이 아닐까?

3) 서구적 심리치료기법과 동양의 불교적 명상의 만남은 놀랍지 않다. 그러나 바람직하다고 본다. 

4) 이제서야 왜 이 캄보디아 사람들이 어떨 때 좀 이상한지 이해를 할 수 있게 된다. 그 동안 캄보디아 사람들의 상처를 못 보고 헛되게 살아왔구나! 하고 자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