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한 장난감과 갑질 / 밝은 하늘
2016-02-17(수)
한국에서
갑부소리 들으려면
럭셔리한 요트를 지녀라
왜
세계적 갑부들이
그러니까
그러나 새로운
추세가 왔다
요즘 추세는
세계적 갑부에게
요트는
한 물 갔고 럭셔리한
개인 잠수함을 갖고
물 속에서 논다
세계적 갑부의 수준이
아니거든
한국사회에서
갑질하지 말자
우물 안 ㅂ ㅅ 개구리
처럼 보이니까
BBC 기사를 읽고 든 생각이다
한국사회에서 돈 좀 있다고
함부로 천박하게 갑질하지 말자
진짜 최고 부자, 최고 무도인, 최고 지식인, 최고 현자는 겸손을 지니고 있어, 별로 갑질하지 않는다. 한국사회에서 쬐끔 잘난 인간들, 쬐끔 권력있는 인간들, 쬐끔 돈 있는 인간들이 잘난 척하고, 갑질하는 것이 아닐까? 빈 수레가 요란한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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