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 June 2016
-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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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호주는 땅덩이가 광대한 만큼 선거 진행도 어려움이 많다국제문제/오세아니아 2016. 7. 2. 20:07
출처: http://www.bbc.com/news/world-australia-36637557
호주선거의 특징.
1. 투표는 국민들의 의무사항. 강제성을 띠므로, 불참시 벌금을 냄.
2. 면적이 넓고 인구밀도가 낮은만큼 광대한 스케일의 선거구라 선거진행에 애로사항이 많아 보임.
3. Durack(면적: 1,629,868 sq km)는 호주최대의 유권자(electorate)를 보유하고 있고, 타지역보다 135배 크다.
4. 전세계에서 호주 외에도 국민투표가 강제성을 띄는 나라: 브라질, 아르헨티나, 싱가포르....
한국도 투표의 강제성을 도입하는 게 필요하지 않나 생각되나, 지도층이 별로 원하지 않을 것으로 보임.
The massive scale of Australia's election 광대한 스케일의 호주연방선거
To get from Sydney to Perth, you need to travel due west for 3,298km (2,049 miles) - further than the distance from London to Moscow, 2,509km. 호주의 시드니에서 퍼스까지 거리가 약 3,300km, 런던에서 모스크바까지 거리가 약 2,500km이니, 시드니 - 퍼스의 거리가 훨씬 먼 거리임.
This creates many challenges for Australia's federal election on 2 July, particularly in sparsely populated areas. The infographics below give a sense of the scale of politics in Australia, starting with Durack constituency, population 177,000. 금년 7월2일 연방선거가 치러짐. (sparsely: 비밀집으로, 드물게) (infographics: the visual representation of data 데이타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것) (constituency: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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