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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당(synagogue) 예배의 순서아름다운 인생/종교 2020. 9. 24. 14:48
영문 출처: www.biblecharts.org
회당 예배의 순서
회당 예배에서
1. 제일먼저, “셰마”를 바치는데, 이것은 신명기 6장4절(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의 말씀이다. 유대인들은 하루에도 이 기도를 여러 번 바친다.
2. 그 다음으로, 특정 기도들을 바친다.
3. 그런 다음, 모세오경 중에서 독서를 하나 한다.
4. 그러고 나서, 예언서에서 독서를 하나 한다.
5. 그런 다음 설교가 따른다. 회당장들이 누가 예배를 인도하고 설교를 할 건지 정한다. 매 주 각기 다른 지명된 사람이 예배를 인도하고 설교를 한다.
6. 회당장이 방문 랍비를 초대하여 예배를 인도하거나 설교를 하도록 하는 것은 일종의 관습이다.
바오로와 바르나바가 회당에 가면 보통은 문이 열려있는 편이었다. 그런데 그들이 예수를 메시아라고 얘기를 하면 그 즉시 회당의 문이 쾅 하고 닫혀버렸다. 그래서 대개 그들은 종교지도자들에게 초대를 받지 못했고, 심지어는 마을에서 쫓겨나기도 했다.
회당장들한테 받는 초대는 격려의 말씀을 해달라는 뜻이었다. 이것이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열린 초대가 아니라면 무엇인가? 하느님이 세상에 오셔서 하늘로 향하는 문을 열어주셨고 죄의 용서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삶을 주셨다는 사실만큼 격려를 해주는 말씀이 어디 또 있겠는가! 이런 초대는 바로 바오로가 필요했던 모든 것이었다.
Order of a Synagogue Service
IN A SYNAGOGUE SERVICE:
1. First the “Shema” would be recited (this is Deuteronomy 6:4, which Jews would repeat several times daily). “Hear, O Israel! The Lord is Our God. The Lord is one!” (NASB)
2. Then certain prayers would be spoken.
3. Then a reading from the Law(Genesis through Deuteronomy).
4. Then a reading from the Prophets (intended to illustrate the law).
5. Then a sermon. The synagogue rulers would decide who was to lead the service and give the sermon. A different person would be chosen to lead each week.
6. Since it was customary for the synagogue leader to invite visiting rabbis to speak,
Paul and Barnabas usually would have an open door when they went go to a synagogue. But as soon as they spoke about Jesus as Messiah, the door would often slam shut. Usually they would not be invited back by the religious leaders, and sometimes they would be thrown out of town!
The invitation from the synagogue rulers was to speak a message of encouragement. What an open invitation for the gospel! There can be no more encouraging word than the fact that God has come to earth and opened a door to heaven, providing an atonement for sin and offering new life in Jesus Christ! Such an invitation was all Paul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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