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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弔問없는 弔問外交사람되기/시사 2022. 9. 20. 21:39
이번 사태는 그러지 않아도 지지율이 저조한 尹정권에게 더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거 같다. 대통령실에서 좀 더 신경을 썼어야 했는데(나름 신경을 많이 썼을 텐데도 불구하고) 코메디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고, 이걸 사람들은 '외교참사'하고 부르는 것이다. 이 정권은 갈수록 힘에 부칠 것같다.
"교통통제를 몰랐다면 무능한 일이고, 알았는데도 대책을 세우지 못했다면, 더 큰 '외교실패', '외교참사'라 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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