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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 8월25일자 The Economist 칼럼
    사람되기/시사 2022. 9. 11. 09:33

    외신에서 윤대통령을 맹비난한다하여 인터넷을 찾아보았는데, 아래와 같은 칼럼이 포착되어 소개한다. 처음 두 문단만 나오고 나머지는 로그인해야 읽을 수 있는 모양이다. 그렇지만 중요한 사실은 이미 타이틀과 서브타이틀에 다 나와있다고 볼 수 있으므로 3문단부터는 생략해도 될 듯 싶다. 아래 칼럼은 The Economist 8월25일자 칼럼이다. 윤대통령에게 꼭 필요한 말처럼 들린다.

     

    링크:

    https://www.economist.com/asia/2022/08/25/south-koreas-president-needs-to-learn-the-basics

     

    South Korea’s president needs to learn the basics 대한민국 대통령은 기본을 배워야 한다

    Politics is as much about presentation as policy 정치는 정책만큼이나 프레젠테이션에 관한 것입니다.

    Speaking to the press on his 100th day in office, on August 17th, Yoon Suk-yeol could hardly have been less charismatic had he tried. Rattling at breakneck speed through obvious policy ambitions (denuclearising North Korea, mending ties with Japan) and minor accomplishments (attending a NATO meeting in Spain), South Korea’s president at least upheld his campaign promise not to “put on a show”. 817일 집권 100일째 되는 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윤석열은 노력했더라면 이보다 덜 카리스마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명백한 정책 야망(북한 비핵화, 일본과의 관계 회복)과 작은 성과(스페인에서 NATO회의 참석)를 통해 엄청난 속도로 덜덜 떨면서, 한국의 대통령은 적어도 "쇼를 하지 않겠다"는 그의 선거 캠페인 약속을 지켰습니다.

     

     

    That is in keeping with the anti-politician schtick that he deployed to win office in March. His predecessor, Moon Jae-in, was a smooth operator with a long political career. Mr Yoon is a gruff prosecutor who entered politics less than a year before he was elected. Yet as president, the shtick has been exposed as reality: his lack of political skill has become a liability. 이는 그가 지난 3월 집권을 위해 배치한 반정치적 성향과도 일맥상통한다. 그의 전임자인 문재인은 오랜 정치경력을 가진 순조로운 오퍼레이터였다. 윤씨는 당선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정계에 입문한 냉철한 검사다. 그러나 대통령으로서 그 멍청한 짓은 현실로 드러났습니다. 그의 정치적 능력 부족이 책임이 되었습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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