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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해수욕海水浴현대시/한국시 2009. 7. 29. 10:27
해수욕海水浴/미산 윤의섭
푸른바다 출렁이는 해변을 걸으니 모래알이 발가락을 간지럽힌다. 홍진에 찌든 몸 수양修養의 나신을 바닷물에 씻는다. 파도에 흔들리며 오르락 내리락 몸을 띠운다. 2009.7.28. 詩作노트 한여름의 휴가와 해수욕.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해변백사장이 풍부하여 손쉽게 휴양이 가능하다. 청춘의 발현은 바다가 제격이다.넓은 바다의 웅장한 자연은 무한의 창의성을 자극하는 곳이다.청춘들아 바다를 보라. 뛰어들어라. 바다가 무어라 말하는지 느껴라.그곳에서 무엇을 찾지 못한다면 열정이 없는것이다.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글쓴이 : 미산(美山) 원글보기메모 :'현대시 > 한국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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