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인생/아름다운 삶

参加婚礼之后 결혼식에 다녀오면서

밝은하늘孤舟獨釣 2009. 4. 19. 22:07

 

첫째 날: 4월18일 토요일 오후 충주행 버스를 타고 가면서

第一天:4月18日周六下午在去忠州的车上拍的

 

 

충주 터미널에 도착해서 

到达忠州客运站

 

 

저녁 메뉴 감자탕 

晚饭的饭菜叫“土豆汤”

저녁 미사를 앞두고 있어 쐬주는 다음 기회로 기약+안녕을~

吃晚饭之后,我要参加晚上弥撒,所以没喝酒了。

 

이 사람은 제 친구입니다. 생김새만큼이나 마음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这位先生是我的好朋友。像他的容貌一样,他的心底很善良。

 

 목행동에 와서 친구랑 저녁 먹으면서

和朋友在一起吃饭的时光

 

<목행동 성베드로 성당> 성당 바깥에서 

《Mog Haeng Dong 圣伯多禄圣堂》这是一家天主教堂建筑物。

 

성당 안에서 미시 시작 직전에~

教堂里面,弥撒开始之前

토요 특전 미사를 봉헌하려고 목행동 성당에를 찾아왔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셈입니다. 

 

둘째 날: 여기가 혼배미사가 있는 제천 의림동 성당 바깥 모습 

第二天:这里是举办婚礼的地方。Jechen是从首都有点远的一个小城市。

 

여기 신랑 신부가 오늘 혼배미사의 주인공. 후배의 남동생의 결혼식을 위해 멀리서 찾아온 거지요. 

教堂里面挺漂亮啊。在这里婚辈弥撒正在进行的。

前面的新郎新娘是今天婚礼的主人公。新郎是我后辈的弟弟。

 

 미사 마침기도 직전 주례 사제의 장엄축복

弥撒结束之前,主礼司祭的庄严祝福

 

미사를 마치고 다시 사는 동네로 돌아오려고 제천 터미널들어갔더니, 이주연 화백의 <꽃과 여인>이란 주제로 제1회 개인전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제 블러그가 비상업용이긴 하지만 이런 곳에 당사자의 허락 없이 사진을 함부로 올려도 되는 건지 모른 채 이렇게 무례하게 올립니다. 화백님의 연락처라도 있으면 구두로라도 허락을 요청할 수 있을텐데... 혹시 이 그림 보시는 분 가운데 안 된다는 지적을 코멘트 하시면 그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在Jechen客运站里, 女画家Yi Zhu Yan的第一届展览会,《花与女人》是展览主题。 没有她的联系方式。没办法得到她的许诺摘到她的画在我的博客里。这是很遗憾啊。如果这是非法的话,马上删除了。

 

이 그림이 있는 앞에 의자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찍었습니다. 

这部画里面的椅子没有人。所以我可以拍到了。

 

이 그림 앞에도 역시 사람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쉽게 찍을 수 있었습니다. 지방의 터미널 한 켠에 이렇게 예술작품을 전시해놓겠다는 발생이 참 신선했고 일반 서민들에게 예술이 가까이 다가서는 것 같아 마음이 따듯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걸 느꼈습니다. 예술은 결코 있는 사람들의 사치품이 되어선 안 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듯 합니다.

我是很害羞的人。所以我没接近旅客座到的后边的画。我所以只有拍这几张照片了。我认为举办这样的展览会在这儿行人多的客运站里是很有意义的。是因为我认为艺术不应该当有钱人的占有物/奢侈品。这是举办这里的意图。我以为这样。

 

이 그림도 사진촬영에 방해되는 사람들이 없어 찍었고, 나머지 그림들도 더 있었는데 그 쪽은 사람들이 많아서 접근하기가 뭣해 못 찍었습니다. 이주연 화백님, 아무 허락없이 님의 그림을 여기에 옯겨놓아 죄송합니다. 삭제하라고 하시면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这些花想女人。反过来说,女人很想花儿。她们都很美丽。我热烈希望李画家成功的展览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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