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초에 / 밝은 하늘현대시/습작시 2009. 11. 13. 09:06
태초에 / 밝은 하늘
2009/11/06(금)
태초에
빈틈이
있었다
어느 날
그 틈이
일 미리
벌어졌다
얼마 후
속에서
싹들이
나왔다
그리곤
꽃들도
덩달아
피어났다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현대시 > 습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이 쉬 안 드는 밤에 / 밝은 하늘 (0) 2009.11.17 신의 뜻 / 밝은하늘 (0) 2009.11.17 너는 누구인가 / 밝은 하늘 (0) 2009.11.06 바네사 / 밝은하늘 (0) 2009.11.06 나의 길/ 밝은 하늘 (0) 2009.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