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어느 날의 짧은 시 이야기/신경림 어느 날의 짧은 시 이야기 / 신경림 http://cafe.daum.net/poetsea/bNk/275 현대시/시창작 관련 2009.09.01
<펌>좋은 시의 조건 10가지 / 박남희 좋은 시의 조건 10가지 / 박남희 http://cafe.daum.net/poetsea/bNk/104 현대시/시창작 관련 2009.08.27
<펌>시를 쓰는 세 단계(이형기님의 시창작법 참고) 시를 쓰는 세 단계(이형기님의 시창작법 참고) http://cafe.daum.net/poetsea/bNk/4 현대시/시창작 관련 2009.08.27
[스크랩] 산문시와 산문의 구별 / 나호열 산문시와 산문의 구별 / 나호열 <예문 1> 신부는 초록 저고리 다홍치마로 겨우 귀밑머리만 풀리운 채 신랑하고 첫날밤을 아직 앉아 있었는데, 신랑이 그만 오줌이 급해져서 냉큼 일어나 달려가는 바람에 옷자락이 문 돌쩌귀에 걸렸습니다. 그것을 신랑은 생각이 또 급해서 제 신부가 음탕해서 그 .. 현대시/시창작 관련 2009.08.27
[스크랩] 시인과 술 ‘시인과 술’이라는 말을 들으면 왜 ‘바늘과 실’의 관계가 연상될까? 코뚜레를 한 소가 척박한 밭을 가는 것처럼 제 코에 실을 꿰어 달고 옷감 위에 온몸을 던지는 바늘은 언어의 밭을 갈고 재봉하는 시인의 모습과 같다. 크고 힘 센 소를 잘 부릴 수 있게 하는 쇠코뚜레나, 옷감 위를 누비는 바늘처.. 현대시/시창작 관련 2009.08.27
[스크랩] 시란 인간의 본질이며 정체성이다 시란 인간의 본질이며 정체성이다 서 덕 근(시인) 매일 아침 면도를 한다. 간밤에 자라난 언어들을 깎는다. 시란 나의 언어를 다만 정리하고 깎는 작업에 다름아닐런지. 그렇잖으면 보기 흉하니까. 어둠의 어깨를 관통하는 밤열차 울음이 어머니 주무시던 웃목마냥 시린 이마에 매달립니다 ―「영산강.. 현대시/시창작 관련 2009.08.17
[스크랩] 가슴 속의 시를 끄집어내는 능력 있어야 가슴 속의 시를 끄집어내는 능력 있어야 정호승 제 경우를 예로 들겠습니다. 어느 날 퇴근을 해서 집에 갔더니 제 처가 시장에서 무지개떡을 사왔습니다. 무지개떡을 보니까 '아! 무지개떡 옛날에 엄마가 많이 사주셨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먹으면서 '무지개떡 참 맛있다. 마누라가 사주니까 더 .. 현대시/시창작 관련 2009.08.17
[스크랩] 시에 대한 몇가지 편견 시에 대한 몇가지 편견......이성복 우리는 시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다. 손이 분명히 해보다 작지만 손바닥으로 해를 가릴 수 있으므로 ‘해보다 손이 크다’라는 착각을 한다. 시에 대한 우리들의 편견 중에 하나가 비유가 많으면 시적이라고 착각하는 경우이다. 영화 "LONG SHIP"에서 잃어버린 황금종.. 현대시/시창작 관련 2009.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