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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픈 날 / 양재홍현대시/한국시 2010. 5. 3. 13:26
오늘은 아픈 날 / 양재홍
내 내 내일은
싸악 나아서
발 발 발자국
내 발자국
골목길
놀이터에
꽝! 꽝! 꽝!
충정로 역에서 본 童詩인데 짧은 분량이지만 표현이 아동스럽고 발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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