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작문

(작문/수필) 밝은하늘: 명과 암

밝은하늘孤舟獨釣 2015. 12. 6. 15:21

명과 암 / 밝은 하늘

2015-12-06()

 

역시 위 사진에서 빛과 어둠의 조화가 새로운 미()를 만들어 내고 있다. 그러므로 어떤 면에서 어둠도 미()의 한 조건이다!

인간 존재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얼굴에 보기 싫은 점을 애써 빼내려 하듯, 우리 자신과 우리 삶 안에 존재하는 어둠을 전부 제거하겠다는 쓸데 없고 불가능한 헛짓거리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