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시/한국시

(한국 한시) 佛日庵贈因云釋(불일암증인운석) / 李達(이달)

밝은하늘孤舟獨釣 2009. 4. 1. 22:34

 

佛日庵贈因云釋 불일암증인운석 / 불일암 인운 스님에게

fo(2) ri(4) an(1) zeng(4) yin(1) yun(2) shi(4) (朝鲜时代) 李達 li(3)da(2)

 

寺在白雲中 사재백운중 /흰 구름 속에 절이 있건만

si(4) zai(4) bai(2) yun(2) zhong(1)

白雲僧不掃 백운승불소 /스님은 흰 구름을 쓸지 않고

bai(2) yun(2) seng(1) bu(4) sao(3)

客來門始開 객래문시개 /손님이 와서야 문이 비로소 열리니

ke(4) lai(2) men(2) shi(3) kai(1)

萬壑松花老 만학송화로 /온 산의 송화는 벌써 시들고

 wan(4) he(4) song(1) hua(1) lao(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