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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한시) 思親(사친) / 申師任堂(신사임당)옛날 시/한국시 2009. 4. 2. 22:01
《思親》/申師任堂
si(1)qin(1) shen(1)shi(1)ren(2)tang(2) 朝鮮時代
千里家山萬疊峰 천리가산만첩봉 천리라 먼고향 만겹 봉우리
qian(1)li(3)jia(1)shan(1)wan(4)die(2)feng(1)
歸心長在夢魂中 귀심장재몽혼중 꿈에도 안 잊히는 가고픈 마음
gui(1)xin(1)chang(2)zai(4)meng(4)hun(2)zhong(1)
寒松亭畔雙輪月 한송정반쌍륜월 한송정 위아래엔 두 바퀴의 달
han(2)song(1)ting(2)pan(4)shuang(1)lun(2)yue(4)
鏡浦臺前一陣風 경포대전일진풍 경포대 앞을 부는 한 때의 바람
jing(4)pu(3)tai(2) qian(2)yi(1)zhen(4)feng(1)
沙上白鷺恒聚散 사상백로항취산 갈매기는 모래 위로 모였다 흩어지고
sha(1)shang(4)bai(2)lu(4)heng(2)ju(4)san(4)
波頭漁艇各西東 파두어정각서동 물결 위 고깃배는 동으로 서로
bo(1)tou(2)yu(2)ting(3)ge(4)xi(1)dong(1)
何時重踏臨瀛路 하시중답임영로 언제나 다시 강릉길 밟아
he(2)shi(2)chong(2)ta(1)lin(2)ying(2)lu(4)
綵服斑衣膝下縫 채복반의슬하봉 색동옷 입고 어머니 슬하에서 바느질 할꼬
cai(3)fu(2)ban(1)yi(1)xi()xia(4)fen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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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師任堂是朝鲜王朝的女人。著名学者李栗谷的母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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