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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이 원하는 것, 빵과 정의 http://blog.hani.co.kr/gategateparagate/24250
대한민국에서 인간답게 사는 길? http://blog.hani.co.kr/gategateparagate/24170
급진화의 전제 조건들 http://blog.hani.co.kr/gategateparagate/24119
나의 길/ 밝은 하늘 2009/10/29(목) 날아가는 새 한 마리 곁에 연무가 태양을 스치자 반짝 빛을 내곤 사라졌다. 흔들리는 바람소리 곁에 낙엽이 비를 만나자 반짝 눈물을 보이곤 데굴데굴 굴렀다. 떨어지는 가을밤 반달 곁에 노승이 찻잔을 들자 깜짝 헛기침을 하곤 명상에 잠겼다. 연무는 落葉(낙엽)이 되..
어떤 기도 / 김규동 (1925-) <하나의 세상>에서 영세를 받고나서 기도를 드리는데 아내는 이런저런 기도를 드려야 한다고 했지만 나는 예수님이 과연 지금 어디 계실까 이런 궁리만 하다보니 기도시간이 다 지나가고 말았다.
‘주교좌’에서 말할 때가 되었다. 이번 주 모니터링 자료는 11월 1일자 1041호 <평화신문>과 2670호 <가톨릭신문>이다. http://www.nah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679
묵주 알을 통해 본 가톨릭 콤플렉스 [사람 안에 스며있는 하느님] http://www.nah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675
친구야 최호건 내 삶이 무너져도 너를 위해 쓰여지리 나는 빛을 잃어가도 너는 빛을 밝히려니 너 위한 솟치는 분수로 분사하리 둘이 합하여 하나가되고 너는 넓은 세상을 보아라 나는 너의 도움으로 남으리 친구는 이런것 바람소리로 왔다 물결에 쓸려가도 하나의 희생으로 우리는 영원하려니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