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시/중국시 34

入山寄城中故人 입산하여 성중의 친구에게 / 왕유(王維)

入山寄城中故人 입산하여 성중의 친구에게 王維(왕유, 701-761) 中歲頗好道(중세파호도) 중년에 이르니 자못 불도에 맘이 끌려 晩家南山陲(만가남산수) 만년 남산 기슭에 집을 지었네 興來每獨往(흥래매독왕) 흥이 일면 매번 홀로 찾아가나니 勝事空自知(승사공자지) 맘에 넘치는 기쁨은 한갓 나만 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