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문/수필) 거짓은 쪽팔림을 부르는 행위 / 밝은 하늘 거짓은 쪽팔림을 부르는 행위 / 밝은 하늘 2016-01-25(월) 방금 문제 해결하고 돌아왔다. 나: 7달러 돌려줘. 어떻게 지난 금요일 바꾼 시계 전지가 어제 저녁 죽냐? 이 동네 내 친구 많다. 시계방 주인남: 시계 줘봐! 나: 싫다. 돈 7달러 돌려줘! 내 친구에게 전화한다. 그 사람 경찰이다. (실제로 .. 현대시/작문 2016.01.25
(작문) 이~그 내 몸아! / 밝은 하늘 이~그 내 몸아! / 밝은 하늘 2016-01-11(월) 한국 다녀온 지 딱 두 달 되었는데, 현재 체력이 바닥까지 소진된 듯 하다. 상사에게 얘기하고 ㅍ시에 있는 한의원에 다녀와야 할 거 같다. 담이 낫은 어제부터 부쩍 기운이 달리는 걸 느끼고 부쩍 피곤을 느낀다. 잠을 충분히 자도, 식사를 충분히 해.. 현대시/작문 2016.01.15
(작문) 축구계 가(假) 은퇴선언 / 밝은 하늘 축구계 가(假) 은퇴선언 / 밝은 하늘 2016-01-01(금) 지난 성탄 날 축구경기 하고 나서 열흘간 가슴 통증 때문에 고생했다. 너무 고생스러워 새해 벽두에 80키로 떨어진 병원에 가서 심전도와 엑스레이 검사를 마쳤다. 결과는 이상무! 엑스레이 분석과 장고 끝에 찾은 병의 원인은 축구경기와 .. 현대시/작문 2016.01.01
(작문) 축구와 절뚝거리는 인간 / 밝은 하늘 축구와 절뚝거리는 인간 / 밝은 하늘 2015-12-20(일) 50대 접어든 후 12년 만에 10대 아이들 틈 속에 끼어 축구 45분 뛰다가 허벅지 부러질 뻔 했다. 내일 아침에 아무래도 더 많이 뻑적지근할 거 같다. 어쩌면 제 시간에 기상도 못 할 거 같다. 노익장 과시도 평소에 축구 연습 좀 해야 가능할 듯... 현대시/작문 2015.12.20
(작문) 외국어 학습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그 대처법 / 밝은 하늘 외국어 학습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그 대처법 / 밝은 하늘 2015-12-17(목) 우리 센터에서 제공하는 과목은 컴퓨터, 영어, 태국어, 중국어, 한국어이다. 매일 수업 받으러 오는 학생들은 약 200명 정도 된다. 중고생부터 일반인까지 있다. 교사는 다국적 외국인들과 현지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나.. 현대시/작문 2015.12.18
(작문/수필) 밝은 하늘: 브레이크 브레이크 / 밝은 하늘 2015-12-13(일) 일상생활 중에 커피 브레이크 라는 말이 있다. 하루 일과 중 하던 일을 멈추고 커피 한 잔 하면서 잠시 머리를 식히고 쉬는 시간이다. 천주교회에서 대림, 사순 시기는 왜 필요한가?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하나가 뭔가? 브레이크.. 현대시/작문 2015.12.14
(작문/수필) 성(聖)과 속(俗) / 밝은 하늘 성(聖)과 속(俗) / 밝은 하늘 모든 세속적 욕망일지라도, 거룩한 신적 욕망을 지향한다. 내 얘기 아니고 이태리 첸치니 신부의 말이다. 나도 이 사람 말에 동의한다. 성과 속은 하나로 연결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성과 속은 결국 하나로 연결된다. 2015-12-12(토) 현대시/작문 2015.12.13
(작문/수필) 밝은하늘: 명과 암 명과 암 / 밝은 하늘 2015-12-06(일) 역시 위 사진에서 빛과 어둠의 조화가 새로운 미(美)를 만들어 내고 있다. 그러므로 어떤 면에서 어둠도 미(美)의 한 조건이다! 인간 존재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얼굴에 보기 싫은 점을 애써 빼내려 하듯, 우리 자신과 우리 삶 안에 존재하는 어둠을 전.. 현대시/작문 2015.12.06
(작문/수필) 밝은하늘: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제목: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그런데 우리는 완벽한 선택을 늘 할 수 없다는 게 슬프지만 참 다행이 아닐까? 인생이 불완전하듯 우리 인간 자체도 불완전하므로, 우리가 늘 완벽한 선택을 한다는 것은 애초부터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실수 없는 완벽한 삶은 있을 수 .. 현대시/작문 2015.12.06
(작문/수필) 밝은하늘: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 것은 안 좋은 때가 더 많다 제목: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 것은 안 좋은 낳는 때가 더 많다 2015-12-05(토) 하기 싫은 마음이 큰 데 억지로 한다. 내 마음이 썩 내키는 일이 아니라서 그런가 보다. 가능하면 안 내키는 일은 안 하려고 하는 인생관이라서. 즉 억지로 하는 일은 가능하면 안 맡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 현대시/작문 2015.12.06